2007/10/23 02:13
덕수궁 가다 - 중
단순 여행 사진란에 사진에 관한 개인적인 쓰잘데기 없는 몇 마디 첨부해 봅니다. 걍 무시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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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여행 사진란에 사진에 관한 개인적인 쓰잘데기 없는 몇 마디 첨부해 봅니다. 걍 무시를... ㅋㅋㅋ
여러가지 색감관련 보정을 하면서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을 잘 맞추는 것이 일차적으로는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르렀고
무엇보다 이런 사진은 눈에 보기에도 좋아(?) 보인다. 그리고 색감 보정을 하면서 여러종류의 사진책을 읽고 실제 적용 해
보면서 내린 색감 보정에 대한 하나의 결론은, 색감보정이라는 것이 단순 어떤 사진사의 센스나 감에 의지한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많이 감상하고,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장소에서 많이 찍고 리뷰하고 비평하는 정말 아주 사진의 기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적절한 시간대에 노출이 잘맞은 사진을 가지고 보정하는 것과 맞지 않은 시간대에 이상한 노출의 사진을 보정하는 것이 결과
물이 비슷하게 나온다고 할지라도 적절한 시간대에 노출이 잘맞은 사진을 찍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바른(?) 사진찍는
자세라고 생각된다. 남들은 속을 수 있더라도 자신은 사진의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보정을 하는 것에 반대
하기 보다 오히려 보정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보정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보다 더 오랜시간 자신의
작품을 가지고 이리저리 뜯어보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사진을 오랫 동안 관찰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왜 노출을 조정하려고 하나? 왜 trim을 하려고 하는 걸까? 무엇때문에 contrast를 수정하는 걸까?
sharpen은 왜 주는거지? 이런 것들은 다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보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진이 그 장소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인 이유가 많다.
하지만 바로 10년전 DSLR이 나오기 전에도 필름을 이용한 많은 보정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많은 유명한 사진가들의 작품이
원본 그대로 상태로 찍혔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 사진을 만들기 위해 아무리 잘찍어댄들
사진이 가지는 계조표현의 한계상 원형그대로 그 시간을 저장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보정된 사진이 보정전 사진보다 더
보기 좋다면 나는 보정하라고 권하고 싶다.
만일 오늘 부터라도 보정을 하겠다고 결심 했다면 raw로 촬영 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그 것은 아래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째, jpeg는 손실 압축을 하기 때문에 화질 열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둘 째, 카메라의 jpeg는 8bit based
로 되어 있다. 반면 raw는 14bit으로 되어 있다. 단순히 6bit의 차이이지만 8bit는 0~255 까지 나타낼 수 있지만 14bit은
0~16383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한 변화에도 jpeg은 quantization error에 의한 열화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 두 개의 사실만으로도 raw 촬영은 시도해 볼 만 하지 않은가?
무엇보다 이런 사진은 눈에 보기에도 좋아(?) 보인다. 그리고 색감 보정을 하면서 여러종류의 사진책을 읽고 실제 적용 해
보면서 내린 색감 보정에 대한 하나의 결론은, 색감보정이라는 것이 단순 어떤 사진사의 센스나 감에 의지한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많이 감상하고,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장소에서 많이 찍고 리뷰하고 비평하는 정말 아주 사진의 기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적절한 시간대에 노출이 잘맞은 사진을 가지고 보정하는 것과 맞지 않은 시간대에 이상한 노출의 사진을 보정하는 것이 결과
물이 비슷하게 나온다고 할지라도 적절한 시간대에 노출이 잘맞은 사진을 찍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바른(?) 사진찍는
자세라고 생각된다. 남들은 속을 수 있더라도 자신은 사진의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보정을 하는 것에 반대
하기 보다 오히려 보정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보정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보다 더 오랜시간 자신의
작품을 가지고 이리저리 뜯어보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사진을 오랫 동안 관찰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왜 노출을 조정하려고 하나? 왜 trim을 하려고 하는 걸까? 무엇때문에 contrast를 수정하는 걸까?
sharpen은 왜 주는거지? 이런 것들은 다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보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진이 그 장소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인 이유가 많다.
하지만 바로 10년전 DSLR이 나오기 전에도 필름을 이용한 많은 보정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많은 유명한 사진가들의 작품이
원본 그대로 상태로 찍혔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 사진을 만들기 위해 아무리 잘찍어댄들
사진이 가지는 계조표현의 한계상 원형그대로 그 시간을 저장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보정된 사진이 보정전 사진보다 더
보기 좋다면 나는 보정하라고 권하고 싶다.
만일 오늘 부터라도 보정을 하겠다고 결심 했다면 raw로 촬영 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그 것은 아래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째, jpeg는 손실 압축을 하기 때문에 화질 열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둘 째, 카메라의 jpeg는 8bit based
로 되어 있다. 반면 raw는 14bit으로 되어 있다. 단순히 6bit의 차이이지만 8bit는 0~255 까지 나타낼 수 있지만 14bit은
0~16383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한 변화에도 jpeg은 quantization error에 의한 열화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 두 개의 사실만으로도 raw 촬영은 시도해 볼 만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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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분에 그늘이 졌지만 강한 빛이 아니라 얼굴에 노출을 맞추고 찍으니 대충 노출이 맞았다.
F4.5, 1/25",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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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 1/25",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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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의 극치 -_-;
결정적 조리개라고 불리는 F8~F11 사이를 사용해서 렌즈의 성능을 최대로 이용.
F8.0, 1/25",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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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조리개라고 불리는 F8~F11 사이를 사용해서 렌즈의 성능을 최대로 이용.
F8.0, 1/25",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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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 때는 배경이 잘 조화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배경이 너무 산만하다.
이런경우에는 차라리 얼굴을 중심으로 클로즈업하는 편이 낳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F4.5, 1/60",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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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에는 차라리 얼굴을 중심으로 클로즈업하는 편이 낳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F4.5, 1/60",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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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측면광이 강하게 들어오면 반대편으로 그늘이 진다.
사진찍기에 좋은 측면광은 대충 4시 이후인 해가 저물기 시작할 시점부터 인 것 같다.
F3.5, 1/100", 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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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에 좋은 측면광은 대충 4시 이후인 해가 저물기 시작할 시점부터 인 것 같다.
F3.5, 1/100", 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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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찍는가에 따라 강한 측면광은 피할 수 있다. ㅋㅋㅋ --;
F3.2, 1/50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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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2, 1/50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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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일단 그늘이고 뭐고 표정이 살아 있는 사진을 찍자!
F4.5, 1/320",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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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 1/320",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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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크로즈업 포트레이트 사진은 빛이 고루 퍼지지 않아도 그 나름대로 볼만하다.
배경이 날아가는 포트레이트에는 아무래도 망원에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는 것이 좋다.
F6.7, 1/800", 1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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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날아가는 포트레이트에는 아무래도 망원에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는 것이 좋다.
F6.7, 1/800", 1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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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20mm 이하로 가면 셀프 가능 ㅋㅋㅋ
F2.8, 1/80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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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8, 1/80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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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광기(노출계)는 모든 사물이 18% 빛을 반사하는 gray 컬러로 인식하기 때문에 하얀색과 같이 18%이상 빛을 반시키는 물체에서 제대로 찍기 위해서는 1~2스탑 노출 오버가 필요하다.
이렇게 강한 측면광에서는 태양을 향해 옆으로 서서 분수에 잎을 싱크 시켜 찍었으면 멋진 작품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찍을 때는 몰랐을까... --;
F5.6, 1/25", 58mm (1/25초라... 손떨림 보정 효과를 조금은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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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한 측면광에서는 태양을 향해 옆으로 서서 분수에 잎을 싱크 시켜 찍었으면 멋진 작품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찍을 때는 몰랐을까... --;
F5.6, 1/25", 58mm (1/25초라... 손떨림 보정 효과를 조금은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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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나무와 싱크를 맞추다 ^.^
F5.6, 1/6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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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 1/6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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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나무와 반대로 싱크를 맞추다. ^O^//
F5.6, 1/6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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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 1/6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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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서 찍거나 조금 뒤로 물러나서 얼굴에 비춰진 그림자를 걷어내고 찍을 껄 그랬다.
F5.6, 1/6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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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 1/6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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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위치가 좋지 못했다. 얼굴에 그늘이 져버렸는데 이럴 경우 아래에 반사판을 놓고 찍거나 스트로보를 바운스 시키면 해결되지만...
가난뱅이인 나에게 그런게 있을 턱이 없다. ㅋㅋㅋ -_-;
F5.6, 1/6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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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인 나에게 그런게 있을 턱이 없다. ㅋㅋㅋ -_-;
F5.6, 1/60",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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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으로 갈수록 원근감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만 들이대도 이상한 모습이 형성된다.
많은 사람들이 초광각(10(12)-20(24)) 렌즈 사용을 어려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0(12)mm 대역으로 간다면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적절한 배치선정이 관건이다.
그리고 아웃포커스가 잘 되지 않는 초광각 렌즈들은 주로 인물사진보다는 story-telling 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좀 사서 쓰고 싶은데 말이지... --;
F3.5, 1/125",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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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초광각(10(12)-20(24)) 렌즈 사용을 어려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0(12)mm 대역으로 간다면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적절한 배치선정이 관건이다.
그리고 아웃포커스가 잘 되지 않는 초광각 렌즈들은 주로 인물사진보다는 story-telling 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좀 사서 쓰고 싶은데 말이지... --;
F3.5, 1/125",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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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광에서 찍은 사진. 피부톤이 CRT(조금더 검게 나옴)와 LCD간에 색감에 차이가 좀 있다.
인물 피부톤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F2.8, 1/100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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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피부톤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F2.8, 1/100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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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을 나가기 전 입구에서 한 컷.
내가 있는 곳에서 보이는 건물로 빛이 측면광으로 부드럽게 떨어지고 있었고 하늘과 노출차이가 많지 않아서 하늘을 살릴 수 있었다.
F18, 1/2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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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곳에서 보이는 건물로 빛이 측면광으로 부드럽게 떨어지고 있었고 하늘과 노출차이가 많지 않아서 하늘을 살릴 수 있었다.
F18, 1/20", 1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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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전철안의 빛은 어둡다. ISO800, F2.8, 1/15", 17mm
내가 쓰는 팬탁스 K10D는 ISO800 정도 되면 노이즈가 상당해 지기 때문에 보정으로 노이즈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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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팬탁스 K10D는 ISO800 정도 되면 노이즈가 상당해 지기 때문에 보정으로 노이즈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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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시간은 오후 17시 22분이다. 절대 7시가 아님. -_-;
보통 늦은 오후의 햇빛은 얇고 넓게 깔리고 게다가 보기좋게 황금빛이 돈다.
역광에서 실루엣이 아닌 후광이 비추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태양을 가리고 찍었다.
F4.5, 1/20", 70mm
보통 늦은 오후의 햇빛은 얇고 넓게 깔리고 게다가 보기좋게 황금빛이 돈다.
역광에서 실루엣이 아닌 후광이 비추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태양을 가리고 찍었다.
F4.5, 1/20",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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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세한 설명까지...
갠적으론 역에서 햇볕을 등지고 찍은 마지막 사진이 참으로 맘에 드는구먼~~ ㅎㅎ
나보다 구도 좋게 잘찍으시는 어르신 사진기 새로 하나 사드려야 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