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7 02:04
갤리온,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우드먼, 홍선영 역
이번에 소개할 책은 갤리온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되기전 모 케이블 방송국에서 방송으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galleonbooks/626)
모든 시리즈를 보진 못했지만 그때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어서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아마 책을 사서 단숨에 읽어 내려간 얼마(?) 안되는 책 중 한 권 일 겁니다.
그만큼 흥미롭기도 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특별히 깊게 생각 할 꺼리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표지 사진처럼 개인적으로 살짝 미쳤(?)다고 생각되는 고액 연봉의 애널리스트가 삶의 회의(?)를 느껴
퇴사하고 집을 처분한 돈으로 실제 실물경제에 6개월 동안 세계를 이동(이동? 여행은 아닌 것 같아서...)하면서 교역을 하는 내용 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내용의 전개가 상당히 빠르고 위트 넘치는 문장이 많아서 보는이가 절로 "씩"하는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가미된 삽화의 위트 또한 일품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상하게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세일즈맨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몽글몽글 올라오게 하는 정말 대리만족으로 사서 보기에 일만 삼천 팔백원이 아깝지 않은 책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저자는 멘체스터 유나이트 팬이지만 박지성 팬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팔아 먹을 만한게 없다는 얘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말입니다.
저는 이 코너 우드먼이 대만에서 된통 당하는 얘기가 너무 즐겁고 정감이 가네요.
아마 여행의 후반으로 가는 시점이라 약간 긴장의 끈을 놓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6개월 세계 일주에 5천만원 투자로 원금의 두 배를 불려서 돌아온 이 기막힌 사내의 얘기가
궁금하다면 서점에 가서 죽치고 앉자서 읽던지 도서관 가서 빌리던지 혹은 돈 많으면 사서 읽어 보시면 됩니다.
'Hobby >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유진,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C코드 최적화", 한빛미디어 (0) | 2011/06/20 |
|---|---|
| 김홍희, "나는 사진이다", 다빈치 (0) | 2011/06/01 |
| 갤리온,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우드먼 (1) | 2011/05/27 |
| 한빛미디어 "MOTION GRAPHIC ARTWORK After Effects CS5" (0) | 2011/05/22 |
| 박재영 "일머리가 좋아지는 엑셀" 한빛미디어 (0) | 2011/04/23 |
| 김국현, "스마트 워크", 한빛미디어 (0) | 2011/03/19 |
TAG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 우드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더숲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세상은 2대 8로 돌아가고 돈은 긴꼬리가 만든다>라는 책을 출간했어요. http://www.yes24.com/24/Goods/5511498?Acode=101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희 <세상은 2대 8로~>도 관심있게 잘 살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