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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이승철, "듣고 있나요"



태국여행 첫 째날 :  http://www.cejang.com/entry/태국여행-첫-째날
태국여행 첫 째날 2부 : http://www.cejang.com/entry/태국여행-첫-째날-2부
태국여행 둘 째날 : http://www.cejang.com/entry/태국여행-둘-째날
태국여행 셋 째날 1부 : http://www.cejang.com/entry/태국여행-셋-째날
태국여행 셋 째날 2부 : http://www.cejang.com/entry/태국여행
태국여행 셋 째날 3부 :
http://www.cejang.com/entry/태국여행-셋-째날-3부
태국여행 셋 째날 4부 : http://www.cejang.com/entry/태국여행-셋-째날-4부



참고로 이 여행은 태국내 방콕과 아유타야를 여행하고 쓴 글입니다.







구글어스에서 캡처.
Sukhumvit(스쿰윗)지역에 V마크된 곳은 MRT(BRT인가?)이고 윈저스윗 호텔은 대각선에 줄긋고 V표한 곳이다.
호텔에서 전철까지 도보로 5~10분정도 걸린다. 전철까지 멀지도 않고 주변이 어수선하지 않아서 머물기 편한 곳이었다.

 

호텔은 쏘이20 거리에 있는 윈저스윗(http://www.windsorsuiteshotel.com/)이라는 곳에 머물렀다. 도보 10분 거리로 쑤쿰윗/아쏙, 프롬풍 MRT가 있어서 교통은 편리하다. 그리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든 객실이 스윗 룸으로 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서비스로 안성맞춤의 호텔이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주변 택시들이 극성이고 도어맨이 잡아주는 택시역시 바가지에 엄한 곳으로 가는 행위가 심하기 때문에 가급적 호텔앞에서 택시 잡는 것은 좋지 않다.

윈저스윗은 한국여행사에서 선호하는 곳이라고 한다.(2006년기준) 아마 할인률이 높기 때문인 듯 하다. 주변에 한인타운이 있어서 오가며 자주 교포를 볼 수 있다.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4시가 넘었던 것 같다. 짐을 풀고 어딜갈까 고민하다 토요일이고 해서 짜뚜짝 시장을 가기로 하고 호텔을 나섰다.





 짜뚜짝 주말시장에 도착. 엄청난 오토바이 주차장!!!




  짜뚜짝 주말시장은 토/일요일에만 장이 열리는 곳으로 방콕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도 상당히 큰 주말 장터라고 한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길을 잃어 버리기 쉽기 때문에 길을 잘 숙지할 필요가 있다. 길을 잃어 버리면 역 근처에 시계탑이 있는데 이 것은 우뚝 솟아 있기 때문에 어느곳에서든 잘 볼 수 있다. 이 시계탑으로 찾아 간다면 다시 탐험을 시작하기 수월 하다.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택시를 탔다. 쓸데없는 신경전을 벌이기 싫어서 호텔에서 택시를 잡지 않고 걸어 나와서 큰 길가에서 택시를 잡았다. 길가에서 잡는 택시는 바가지나 운전수의 농간에서 어느정도 자유롭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마지막날 아침사원을 가기위해 호텔에서 탔던 택시의 만행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이다. 태국내 방콕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택시는 호텔보다는 길가에서 잡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한 것 같다.






짜뚜짝 시장에는 안파는거 빼고 다 판다. ^^
다양한 등을 파는 장식품 섹션에서 한 컷.








아름다운 자기가 많다. 색깔도 화려하고...






한국에선 보지 못했던 휴지 걸이 장식품.







향을 피우는데 사용하는 목각 인형.






조미료통.






그 외 여러가지.



  짜뚜짝 시장은 각각 섹션별로 물건을 판다. 어떤 건물에서는 장식품/장신구등을 팔고 또 어떤 라인에는 자기만 판다. 선풍기가 계속 돌아가 좀 덮긴해도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하진 않기 때문에 구경하기에 그리 최악은 이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지역이 지역인 만큼 더위에 약한 사람들은 틈틈히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분 뭔가 집어 들고 먹기 시작하신다. 뭘까?







꼭 마치 고구마 같이 생긴 이것은 바나나를 불에 데워 놓은 것이다. 생각보다 맛있다.





짜뚜짝 시장 자체가 워낙이나 냉방하고는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나라 자체가 정말 더운 것 같다.
그렇게 금방 더위에 지친 우리는 시간도 늦었고해서 오늘은 이만!을 외치며 호텔로 향했다. (아... 이 저질 체력을 으~~ -_-)
배는 고픈데 짜뚜짝에서 허기를 채우기에는 살짝 럭셔리한 것이 먹고 싶었다.







전철(MRT) 이다. 참 깨끗하다. 태국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우리나라 보다 더 낳은 것 같다.
아마 전철내에서 음식을 먹는건 금지된 것으로 기억난다.







이 동전 같이 생긴것은 MRT 티켓인데 우리나라 대구 지하철 티켓과 비슷하게 생겼다.




  전철입구에서 너무 힘들어 털썩 주저 앉아서 쉬고 있었다. 좀 있으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경찰이 여기에 앉으면 안된다고 한다. 나 말고도 몇몇 외국인이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난다. 태국인들은 아예 그런 곳에는 앉아 있을 생각이 없는 것 처럼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이 곳에서는 경찰의 권위가 상당히 높은 듯 싶다. 나는 화들짝 놀라서 일어났다. sorry! 한 마디 하고 무거운 발을 이끌고 호텔로 향했다.







태국의 밤거리. 호텔에 들어가다 한 컷!



  호텔에서 잠시 쉬고(흐미 두 시간이나 자버렸다. 헉! 벌써 10시가 넘었다 --;) 밥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일단 MRT를 타고 사람들이 좀 내린다 싶은 곳에 내렸다. 솔직히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_-;





구글어스에서 퍼왔다.

내린 역이 이제 어딘지 기억이 돌아왔다. -_-; 근 2년만에 귀환하신듯.
표시된 칫룸역하고 센트럴백화점은 스카이 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날은 좀비처럼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거지만(너무 더워서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더위나 피해볼 요량으로 들어 간거였다)
센트럴 백화점 최상층에는 꽤 먹을 만한 식당이 있었다.
참고로 센트럴 백화점 옆 건물은 인터콘티네셔널 호텔.









식당에서 한 컷! 찍고나서야 알았지만 찍으면 안된단다. 벌써 음식도 다 찍었는데? ^^




이 곳은 칫룸역에 있는 센트럴 백화점내 푸드 코드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들을 판다. 
푸드코드라고 하기에는 좀더 럭셔리한데 일단 입장할 때 자신이 사용할 카드를 받고 그걸 이용해 음식을 주문한다.
그리고 식사를 끝내고 나갈때 카드에 주문한 만큼 돈을 내는 방식이다. 후불제라서 인상이 드럽(응?)거나 안쓰러운(뭐?)
사람들은 처음부터 입장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물을 팔기 때문에 들고 들어가면 안되다.
센트럴 백화점은 MRT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다. 날씨도 더워 환장할 것 같았기 때문에 일단 내렸다. 
10시가 넘어도 더운건 더운거다. (아침이건 밤이건 계속 덮다.)







 
  나는 락사를 시켰고 집사람은 미고랭을 시켰다. 일단 먹어본게 없으니 먹어본걸 골랐다.
첫날 부터 태국음식이 아닌 말레이(싱가폴)음식을 시켜 먹고 있다니 약간 한심하다고 해야할까 ^^
그런데 맛이 싱가폴 현지만큼이나 훌륭했다!!! 다시 태국을 방문한다면 꼭 이곳을 다시 들를 것이다.
락사는 정말 퐌타스튁한 맛이 났다. T_T;

  허기를 채우고 나니 11시가 넘어 몸도 피곤하고 오늘 하루는 여기서 접기로 했다.
우리가 술을 먹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딱히 갈데도 없고... (이 밍밍한 집안은 대체 -_-)







호텔로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산 간식거리. 요구르트가 엄청 마음에 드는 크기로 판다.



 
 

내일 일정을 꼼꼼히(?) 재확인하는 나.




일단 첫 날 태국의 느낀 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아래와 같다.

덥다.


-_-;;;;;

방콕 첫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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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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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30 05:32

    사진만 봐도 왠지 힘들었을것 같은..ㅎㅎ 저는 태국여행 가서 개고생만 하다 왔는데..;;

    • 2007/08/30 07:51

      ^^; 아이구 고생엄청 하셨나 보네요. 동남아시아는 더위와의 싸움이 일단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여행 마지막날까지 땀의 홍수에 지냈지요.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