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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이틀 째
왓포, 왕 궁/왓 프라깨우 가다
방콕 'Bangkok'은 톤부리 시대의 이름인 '방꺽'이 서양에 알려지면서부터 사용된 지명 이라고 한다. 하지만, 태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방콕이란 이름보다 원래 지명을 줄여 부른 '끄룽텝'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공식적인 표기는 '끄룽텝 마하나콘 Krung Thep Mahanakhon'이다.
* 태국100배 즐기기에서 발췌.
물.갈.이!!!
아... 오늘 아침엔 아침사원 가기로 했는데... 헐, 걍 오전은 호텔에서 쉬었다. 아픈데 장사 없지 에구 힘내자 한양!
뭐 싸돌아 다니는건 무쟈게 좋아하시는 마나님 점심때가 돼자 몸이 근질근질 하신지 나가자고 칭얼거린다.
(아놔 누가 배아프다고 쉬자고 했냐고 -_-)
그래서 오늘 일정 접으려다 원래 가기로했던 왓포와 왕궁을 가기로 했다. GOGO!!!
왓 포
이 곳에서는 와불상과 크고 작은 쩌디들이 유명하다. 와불상을 보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된다.
입장료가 있었는데 가격은 기억안난다.(헐~) 이래서 여행은 기록과 정리가 중요한건가 보다. 켁!
와불상 보기전 밖에서 한 컷.
이 것이 그 유명한 와불상. 부처님의 얼굴이 평온해 보인다.
보시다시피 크다. 이 와불상은 높이 15M, 길이 45M에 달한다고 한다.
와불상 주변엔 동전을 넣으면서 소원을 비는 동전 바구니들이 있다.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조금의 기부를 하면 동전을 준다.
차레차레 동전을 떨어뜨리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와불상 뒷 모습. 다 안잡혀서 파노라마로 붙였다.
아저씨! 왜 한 쪽눈이 밤탱이샤? - 와불상을 보고 나와 쩌디 있는 곳을 가다 한 컷.
이 문을 통과하면 많은 쩌디를 볼 수 있다.
파노라마. 정말 많다 쩌디.
이 쩌디도 참 큰데 아래 더 큰 쩌디들도 많이 있다.
"왕" 쩌디에서 한 컷... 쩌디가 화면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다.
쩌띠...
쩌디2...
또 쩌디 -_-;
계속 쩌디 ^.^
다시 쩌디에서 한 컷. 여기서는 쩌디를 지겹도록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내일도 계속 나온다. -_-;
쩌디 입구 근처에 있는 그 무엇인데... 하~ 기억이 -_-;
쩌디의 여행이 끝나갈 무렵 한 컷
이제 왕궁으로 가는 고얌! 고우고우
왕궁 앞에서 호객꾼에 낚일뻔한 나! -_-;
왕 궁/왓 프라깨우
만일 호객꾼을 따라갔다면 정말 아름다운 왕궁은 못보고 이상한 보석이나 샀을게 뻔하다. 탱규 한양! 그리고 뭐 검댕이 부다랑 에메랄드 부다는 아마 유적도 아닐 거다. 만일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왕궁은 close 되는 날이 거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달콤한 입질은 처음부터 거절하고 입구를 우선 찾아보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좀더 걷다보니 왕궁이 보인다. 냐하하하 반갑다 왕궁. 벌써 오후 3시군. (그치만 덥다 엄청!)
오호호 왕궁이다. 한 컷 담아 보자구~
왕궁내의 수호신 동상.
오호~ 비슷하다. 당신을 우리집 수호신으로 인정합니다. ^.^
벽화가 많이 훼손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보수 작업중. 열심이다.
연꽃, 태국은 불교국가. - 바로 아랫마을 말레이는 이슬람국가인데 반해 어떻게 태국은 불교국가가 되었을까? 아니지 어떻게 말레이는 이슬람국가가 되었을까? 두 나라는 붙어 있어도 너무 성격이 나른 나라다.
연꽃 근처에 있는 불당 같은 곳이다.
왕국내 건물... 이게 왓 프라깨우에 있는 거였던가? 음, 이건 그냥 왕궁내 건물인 듯. 헷갈린다. -_-;
왓 프라깨우는 왕궁과 붙어 있기 때문에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왓쁘라케오인지도 모르고 보게 된다.
파노라마로 붙였다.
이게 왓 프라깨우 내에 있는 건가 보다.
앙코르왓 건물 모형
그런데 이게 여기 왜 있는걸까?
(여행당시에는 몰랐는데 앙코르왓이 있던 시엠립근처가 캄보디아와 태국간에 빈번한 영토 분쟁지역이라고 한다.
그런 의미의 연장으로 본다면 앙코르왓 유적에 대해 자신의 역사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닐까?)
왕궁이라 그런지 많은 건물이 금박으로 되어 있다.
금박
이 것도 금박
또 금박
계속 금박
한선생 뭐... 하시오?
계속 금박
금gold金
벽화 - 많은 곳이 수리중인데 이 곳은 수리가 된 듯 하다.
응? 또 금?
이제 이 벽화를 뒤로 건물을 빠져나오면 왕 궁과 왓 프라깨우와는 작별이다.
이 더운날 물도 없이 여길 돌아 다닌 우리가 왠지 장하다. 물이 필요해 물~~~~~
이제사 말이지만 왕궁내에서는 물을 팔지 않으니 꼭 마실 물을 준비해서 가자!
우리? 우리는 못 준비 했다 누군가 물갈이 하느라 -_-;
왕 궁 밖에서는 음료수를 팔고 있다. - 사람들 정말 많이 사간다. 궁내에서는 음료를 팔지 않기 때문에 우리처럼 목이 빠짝빠짝 마른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둘 째날 저녁
왓 포 도착이 약 1시였고 왓포 및 왕궁과 왓 프라깨우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약간 안 된 것 같다.
왓 포와 왕궁은 대략 3~4시간이면 충분히 관람이 가능한 시간인 것 같다.
배가 아프시다는 누군가의 말에 아직 점심을 못 먹었다.
배가 아파도 나만이라도(-_-) 먹고 살아야 되겠기에 일단 우리는 배낭여행자들이 자주 애용하는 카오산로드로 향했다.
밖에서 본 왕궁
밖에도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건물이 있다.
그거 먹고 또 응응 하려고!
가자 이제 밥먹으러~ GO 카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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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와 비빔밥
동대문에서 먹은 김치말이가 영 내 배를 채워주질 못해서 찾아간 나이쏘이.
양은 많지 않았지만 커피와 함께 정말 맛있는 집이다.
쌀국수는 두 가지 정도 팔고 있는 듯 한데 뭐 이름은 기억안나고 내가 먹은 것은 우리나라 육계장 비슷한 맛이 나는 것을 먹었다.
간판에 한국어로도 나이쏘이가 써있기 때문에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지만 위치가 변두리에 있기 때문에 잘 찾아야 한다.
태국 유명 쌀국수집 "나이 쏘이" - 제가 찍은 사진이 언더샷이 되서 할 수 없이 태사랑에서 퍼왔습니다. 허락없이 퍼온거라 삭제 요청시 삭제할께요.
나이 쏘이의 쌀국수. 양이 적다는 것을 익히 들어 곱배기를 시켰다. 그래도 적다 -_-;
집사람 또 배가 아프덴다. 켁!
어...어쩌라고. 뭐 참아본다는데...
오후에는 어제 갔던 짜뚜짝을 다시 갔다. 짜뚜짝은 주말에만 열리기 때문에 오늘이 아니면 일정상 이제 볼 수가 없다.
한양 어제 사려고 점찍어 두었던 것을 살 수 있다는 크나큰 기대를 가지고 간다.
특히 예쁜 등이 있었는데 이걸 꼭 사고 싶다고 한다. 부피가 상당해서 어떻게 가져올까 고민 했는데 사고나니 고민이 해결되었다.
냐하하하 이건 비밀...
이 아니고 그냥 조립식으로 되어 있는거여서 부피가 크지 않았다. ^^
이 것이 태국에서 사온 등이다. 집 부엌에 달아 놓은 것을 찍었다.
예븐 등, 두 개 샀지만 하나는 한양이 조작 미숙으로 망가져 버렸다. 아까워라...
저녁엔 센트럴월드에 들려서 간식거리를 샀다. 센트럴월드 안에는 우리나라의 이마트 같은 식료품 가게가 있다.
센트럴월드에서 사온 과일들. 재래시장이 아니라 싸편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 보다는 싸다.
몇 가지 조미료와 음료 등등...
저녁을 못해서 이런 군 것질 거리를 사왔다. 두 번째 것은 벤또인데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었다.
1L 요구르트(오른편). 정말 부러웠다. 이런걸 팔다니... 왜 우리나라는 안파는 걸까?
두리안 ^.^
또 태국의 하루가 지나갔다. 아쉬운 두 밤이 흘러간다. 내일은 아유타야가 계획되어 있다. 참 재미난 여행이 될 것 같은 기대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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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참 좋으네용~~~ ㅋㅋㅋ
아~ 네. 특급 모델을 기용해서 그런가 봐요. -_-;
태국 또 가고 싶다.. ...
그래 이번엔 방콕경유 치앙마이 이런 곳으로 말이얌...
나중에 돈많이 벌면 갈 수 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