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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2-







BGM : 이승철 "그 사람"








앙코르왓 PART-1 : http://www.cejang.com/entry/앙코르왓-1
앙코르왓 PART-2 : http://www.cejang.com/entry/앙코르왓-2
앙코르왓 PART-3 : http://www.cejang.com/entry/앙코르왓-3
앙코르왓 PART-4 : http://www.cejang.com/entry/앙코르왓-4







국가 : 캄보디아
위치 : 인도차이나반도 남서부
수도 : Phnom Penh(프놈펜)
언어 : 크메르어
기후 : 열대 몬순
종교 : 소승불교(90%이상)
면적 : 181,040 제곱킬로미터
정치 : 입헌군주제
통화 : 리엘(Riel) + 미달러
평균수명 : 61.69(2008년통계)


정식 명칭은 The Kingdom of Cambodia로 1993년에 입헌군주제를 실시했다고 함.
주변국으로 라오스, 베트남, 타이가 인접하며 역사적으로 끊임없는 충돌이 있어왔음.
한때 앙코르왕국이 번성했을 때는 모든 국가로 부터 조공을 받을 정도로 국력이
강력했으나 태국의 아유타야에 의해 속국으로 전략하면서 베트남에 의해서도 지배를
받는등 앙코르제국이 몰락하면서 주변 국가에 좌우지 되는 안타까운 역사가 반복되어옴.




캄보디아역사 좀더 알고 싶어요.(click to open)






- 앙코르왓 일출 -




앙코르왓의 일출을 보기 위해선 시내에서 5시정도 출발하면 된다.
계절에 따라 해가 뜨는 위치가 조금씩 변한다고 하는데 겨울로 갈 수록
해가 탑쪽으로 뜨는데 탑에서 뜨는 일출도 또하나의 절경이라고 한다.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는 '여자의 성채'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0세기말(967년) 라젠드라바르만 2세와 자야바르만 5세때 지어진 사원으로
시바신에 헌정된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중앙 사당에 묘사된 테바다(여신)상은 일찍이 서유럽에서 '동양의 모나리자'로 극찬
받았던 작품이라고 한다. 한때 프랑스 작가이며 당시 문화부 장관을 지냈던
앙드레 말로는 1923년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이 여신상에 반해 본국으로 갖고 돌아가려다
 적발된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 그는 이후 그가 발표한
소설 '왕도'에서 이 이야기를 다룰 정도로 애착이 깊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불모지로 남았던 이 곳을 개발에 착수 했다고 한다.
이 사원을 복원한 프랑스팀은 이 곳을 가리켜 '보석',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고
했을 정도로 장식이나 부조가 섬세하고 아름답다고 한다. 허나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원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가드가 되어 있어
셈세하고 아름다운 부조와 장식을 제대로 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이 사원은 전체적으로 사암과 라테라이트로 지어졌기 때문에 해뜰녘이나 해질녘
붉게 불드는 빛을 받아 특히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곳이다. 또한 린텔이나
프론톤의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시바에 헌정 되어진
사원이다 보니 내부에서 링가를 볼 수 있다.




반띠아이 쓰레이가는 길에 차에서 한 컷.















여행내내 날씨가 좋아서 하늘에 감사했다. 물론 기온은 하악하악~ ^^
마찬가지로 반띠아이 쓰레이 가는 길에 차에서 한 컷.














이나라의 흙은 붉은 색이 주류를 이루는 것 같다. 이런걸 황토라고 해야되는걸까?
 난 봐도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 말이 흙이 좋아 물만 된다면 3모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반띠아이 쓰레이 들어가는 입구에서...
멀리서 찍으니 미니어처 같아 보인다.














크메르어. 입구 기둥에 써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 사원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반띠아이 쓰레이에 새겨진 조각들은 시바와 관련된 여러 신화에 대해 조각되어 있다.
이 곳에는 '라마야나'의 여러 이야기에 대해 많이 부조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중 한 내용을 아래 얘기해 볼까 한다.

랑카의 왕이자 악신인 라바나는 시바와 부인 파르바티가 있는 카일라사 산을
들고가려 했지만 원숭이 머리를 한 수문장들이 그의 통행을 막았다. 이에 화가난
라바나가 호통을 쳤지만 오히려 그의 말에 수문장들은 당신의 권세는 우리 원숭이들에
 의해 무너질 것이라 말해 더욱 화가 치민 라바나는 카일라사 산의 밑둥을 들고
흔들었다고 한다. 그에 놀란 시바의 부인 파르바티가 시바 곁으로와 숨자 이에 격노한
시바가 발가락으로 산을 눌러 라바나는 그 밑에 깔려 버린다. 그제야 시바의
 엄청난 위력을 깨닫고 산에 깔린채 라바나는 시바를 칭송하는 노래를 천 년동안 불렀고
 이를 본 시바가 그제서야 그를 놓아 주었다는 얘기가 '라마야나'의 여러이야기중 하나다.

여행 당시에는 위와 같은 얘기는 전혀 모르고 간 터라 그냥 좋아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몇몇의 신화만 알고 갔더라도 좀더 의미 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들었다.












아래 부조는 하늘의 신 인드라가 짐승들이 사는 숲속에 비를 뿌리는 장면이라고 한다.
위쪽에 머리 셋 달린 코끼리 위에 있는 것이 인드라이고 아래 물결이 바람과 비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아래 쪽에는 날아가는 새와 빗방을 그리고 동물들이
표현되어 있다. (음... 내략내용과 일치하는 것 같지만 정확히 맞는지는 잘 모르겠음 -_-)













'라마야나' 중 또 하나의 내용은 이렇다. 시바 신이 히말라야에서 명상 중이었는데
그 모습에 반한 히말라야의 처녀 파르바티는 시바를 유혹하지만 실패한다고 한다.
파르바티는 사랑의 신인 까마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이에 까마는 시바의
가슴에 사랑의 화살을 쏘게 되고 그 화살로 인해 시바는 깊은 명상에서 깨버린다.
명상에 방해받은 시바는 격노하게 되고 제 3의 눈으로 까마를 태워 죽여 버린다.
그러는 와중에 시바는 파르바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결혼하게 되고 까마를
불쌍히 여긴 시바는 까마를 환생시켜 준다고 한다.

























이 조각들은 다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다만 내가 모를뿐... -_-a

























이 조각은 원숭이 왕자 바린과 수그리바 간의 전투 장면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자료를 잘 안봐서 이 들이 왜 싸우는지는 잘 모르겠음. 나중에 추가 예정... -_-)
























거침 내용을 알면 더 잼있을 것 같은데... orz...












반띠아이 쓰레이를 나오면서 우리 형제 위레악을 한 컷 찍어 주었다.
이 친구는 빌 브라이언트 대학에서 영문과를 졸업했으면 오랬동안
아르바이트로 관광객을 상태로 드라이브와 가이드를 하면서 법조계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나의 망가진 영어와는 다르게 영어가 유창하고
몇 년전 KOICA(외교통산부 산하 한국국제 협력단)에서 한국어 지원사업으로
한국어를 배워 한국어도 꽤 잘한다. 악기부터 운동등 다방면으로 자재다능해
참 똑똑한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혹 씨엡립에서 앙코르왓 가이드가 필요하면
 이 친구에게 연락해 보길... 적극 추천함.
까우 위레악 : vireakpheaktra@yahoo.com, 1250-8586(Cell-Phone)

그리고 개인적으로 캄보디아 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은 카페가 있어 소개한다.
 http://cafe.naver.com/jiniteacher
















해자 밖에서 찍은 반띠아이 쓰레이.
위레악이 장조를 알려줘서 이런 good-point에서 찍을 수 있었다. 땡큐~














도서관 건물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사탕수수 가게에서 찍은 아이.
천진난만한 웃음뒤에 앞으로 올 미래도 화창했으면 좋겠다.

반띠아이 쓰레이에서 나오면서 위레악이 사탕수수를 권했다. 당신이 산다고 했지만
모든 경비는 내가 낸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샀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의 호의를 무시한게 아닌가 싶어 살짝 미안해 진다. 뭐... -_- 여하튼 갈아서 즙을낸
 사탕수수는 정말 맛있었다. 위레악은 물 먹으면 화장실 가야되서 안먹는다는걸 억지로
먹였다. 후후후 화장실 안가더구만 쩝...













다음 사원인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가는 길에...









- 지뢰박물관, 반띠아이쌈레 -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가는 길에 지뢰박물관이 있다.
예전에는 무료 입장에 기부금을 받았지만 이젠 입장료 1불을 내야 한다.
이 지뢰박물관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이 곳 주인은 어릴적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지뢰매설 작업을 하던 사람이라고 한다. 이제는 농사를 지으면서
지뢰 제거를 같이 하고 있다고한다. 정말 많은 지뢰를 볼 수 있고 근대사에 대한
짦은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캄보디아 근대사를 아는데 조금은 도움이 된다.
















이 사람이 이 곳 주인이다. 옆 사진은 지뢰 제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반띠아이 쌈레는 오랜 복구 공사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건축양식 등 여러 면에
있어서 앙코르 왓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것들이 유사하다고 한다.

































































도서관쪽 상인방에는 브라마 신의 탄생 전설에 대한 조각이 세겨져 있다고 한다.
앞장에서도 얘기했듯 힌두교에서는 3대 중요 신이 있다. 브라마, 비슈누, 시바 이렇게
세 신이며 브라마는 모든 삼라만상을 창조하는 신이며 비슈누는 이렇게 창조된 것을
유지하는 신 그리고 시바는 파괴의 신이다. 이렇게 3대 중요신에 의해 창조-유지-파괴로
이어지는 고리가 형성된다.
















































































































이곳은 아마 수프 드레곤(The Soup Dragon)이지 싶다.
음식이름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1인당 2~8$ 정도에 식사가 가능하며
웬만한 음식은 다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 전체 물가에 비해
결코 싸다고 할 수 없는 가격이지만 맛은 꽤 괜찮다.























뭐 잘 몰라서 닭/돼지/소 이렇게 하나씩 시켰... -,.-v
음료는 집사람은 베트남식 커피를 나는 코크 라이트 위레악은 코크를 시켰는데
주~욱 관찰결과 위레악은 정말 코라콜라를 사랑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











































- 앙코르 왓 -





점심을 먹고 오후는 앙코르왓의 앙코르왓 ^^을 갔다.
크메르왕국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꼽으라면 바이욘사원과 이 앙코르왓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광활한 유적지를 줄여 앙코르왓으로 불리울 정도로 유적지중
앙코르왓이 차지하는 비중은 참으로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3층은 공사중으로
개방되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그 외에 많은 벽화도 부조를 보는 것만으로도
앙코르왓 사원을 관람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앙코르왓 입구에서..













저 앞으로 걸어가면 앙코르왓 입구에 다다른다?












입구까지 너무나 먼 길이다. 쉬엄쉬엄 사진도 찍고... ^^

























입구에 다다르면 부처로 추정되는 큰 부처(?)동상을 볼 수 있다.
오늘 방송도 찍어 가던데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입구에는 앙코르사원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는
압사라를 볼 수 있다. 이런건 가이드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찾기 정말 힘들다.
이런걸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 아닐런지... ^^ 고마워 위레악~












사원으로 가는 길 양옆으로 지어진 도서관에서...













사원앞에 있는 해자에서 바라본 앙코르왓 사원. 정면에서 보면 3개의 탑밖에 보이지
않지만 사원을 바라보고 왼편에서 보면 5개의 석탑을 온전히 볼 수 있다.
























이 넓은 유적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보기에는 가이드가 정말 중요하다.
많은 시간이 있다면 뚝뚝이나 자전거등을 이용해 개별여행을 하면서 천천히
사원을 둘러보면 좋겠지만 2~3일 정도 밖에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가이드를 통한 임펙트한 여행을 하는 것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또한 시간적으로 훨씬 유리하다. 또한 가이드는 물건을 사거나
할때 바가지를 당하지 않게 옆에서 많이 도움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실력있는
가이드를 선택하는 것은 시간없는 여행객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음... 그런면에서 KOICA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했던 가이드를 선택하면 아마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이분들에 대한 연락처는 아래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jiniteacher


위레악 그는 정말 헌신적인 가이드였다.












앙코르왓 사원내 벽화는 유해교반등 다양한 신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여행책자를 통해 보는 것이 좋다.
























뭐 가슴을 만지면 다산이 어쩌구저쩌구 해서리...
하~ 가슴만 색깔이 다르다. 나도 당연히 만졌... 느낌? 음... 맨질맨질? -_-;












저 3층은 복구공사중이라 올라 갈 수가 없다.
저 위에서 바라본 세상이 너무나 아릅답다고 하는데 올라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핑클? 정도 될까?  저기 왕따 압사라를 포함하면 5명이니 원더걸스? -_-;
여하튼 유적 통틀어 앙코르왓 사원에 있는 압사라가 가장 못생겼다.
천사가 저래도 되는건가? ㄷㄷㄷ... 자태는 고운데...


































위레악이 말한 못생진 압사라들...
오른쪽은 왼쪽이 받쳐줘서 그나마 좀 볼만하네...
























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약간 늦게(응?) 서둘러서(엉?) 사원을 나왔다.
하지만 너무 늦어서 일몰을 보지 못했다. ㅠ_ㅠ...












아이들은 여기서 뭘 보고 있었던 것일까?
























일출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오늘일정은 내전때 희생된 사람들의
해골이 모아져 있는 와트마이(Wat Thmei)를 끝으로 마치기로 했다.

왓트마이는 너무 오래 있으면 끊임없는 기부금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이건 가짜가 아니여...
예전 태국에 갔을때 시리랏 의학 박물관에서 극악무도한 연쇄살인 범을
미이라로 만든 것을 본 이후 가장 충격(?)적인 장면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러고 보니 그 미이라들은 성기부터 해서 나체상태로 관광객들에게 적날하게
보여 졌었다. 음... 뭐 그때를 다시 떠올려보니 이건 많이 양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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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캔커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9/07 20:38

    오~~ 쥑인다~~ 원츄~!!

  2. 2008/09/13 23:59

    짱!!!!!!!!!!!!!!!!!!!!!!!!!!!!!!!!!!!!!!!!!!!!!!!!!!!!!!!!!!!!!!!!!!!!

  3. 2009/02/16 11:58

    에쎄이를 보는 듯한 이 느낌은....그냥 탄성밖에 안 나옵니다...^^
    캔커피님의 사진과 글...모두 캔커피님만의 감각이 느껴져서...부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여행다닐때에 캔커피님의 스탈을 약간 참고(?)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요..^^

    • 2009/02/17 01:05

      작년 여름에 다녀온 것인데 사진 정리도 아직 다 못했고 글도 두서없이 적고... 그래도 참 아름답고 신기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스탈은 약간이라도 참조하다간 망해요.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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